'티아라' 지연,음란 채팅 동영상?.. 소속사 뜬소문 진화

2010. 10. 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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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17)이 과거 음란 채팅을 했다는 증거 동영상이 온라인에 속수무책으로 퍼지고 있다. 소속사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며 즉각 소문 진화에 나섰다.

6일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35분 짜리 동영상은 한 여학생이 신체를 노출하면서 음란한 채팅을 즐기는 장면을 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에서 1초가량 비춰진 얼굴이 지연과 일치하는 등 몇가지 근거를 들어 두 사람이 동일 인물이라고 단정지었다. 이 같은 주장을 담은 글은 각종 커뮤니티와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동영상 속 인물이 지연이 맞다"는 식의 소문이 돌고 있다.

하지만 티아라의 소속사는 "동영상 속 여성은 지연이 아니다"고 반발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내부에서 동영상을 분석해 보고, 또 당사자인 본인에게 물어본 뒤 낸 결론은 동영상 속 여성은 지연을 닯은 사람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0대인 지연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뜬소문이 퍼진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면서 "내부 회의를 통해 동영상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소문이 사실인양 퍼지고 있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관련된 해명자료를 제작해 이날 중 언론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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