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김하은, 6일 '넥센-기아전' 시구자로 나선다
윤태희 2010. 6. 4. 15:41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KBS2 드라마 '추노'에서 설화 역으로 눈길을 끈 김하은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인다.
6일 오후 5시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릴 '2010 프로야구' 넥센-기아 경기에 김하은은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301호 고양이'의 깜찍한 의상을 입고 시구자로 나선다.
이에 김하은은 "평소 프로야구를 즐겨 보며 시구에도 관심이 많았다. 당찬 설화답게 야무지고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7년 '한성별곡'으로 데뷔해 '싱글파파는 열애중' '2008 전설의 고향-구미호' 등에 출연한 김하은은 올해 '추노'에서 천방지축 설화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노' 김하은, 태사비애 뮤직비디오서 눈물연기 호평
- '추노' 김하은 "설화는 저와 많이 닮았어요"(인터뷰)
- '추노' 장혁·김하은, 캐릭터에 100% 맞춤형 연기 호평
- '추노' 사당패 '설화' 김하은..일상 속 '청순함' 눈길
- 김하은, '한성별곡-구미호-추노' 3연속 사극 주인공 '눈길'
- "김호중, 징역 30년형 수준…복귀 어려울 듯" 법조인 분석 '충격' - 아시아경제
- 손흥민이 또 손흥민했다…'인종차별' 동료 감싸며 "우리는 형제" - 아시아경제
- 남편이 긁은 180만원은 ‘법카’였다…이마트도 사고 남을 매출[법카골프] - 아시아경제
- "매달 3천만원 저축합니다"…직업 바꿔 대박난 무명 개그맨 - 아시아경제
- "치킨마요, 츠나마요, 내 맘 훔치지 마요" 기념일도 있는 日 삼각김밥의 역사 [日요일日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