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럽게 티내면서 하는 치아교정 시대는 갔다

TV나 영화에서 종종 치아교정기는 등장인물의 촌스럽고 못생긴 외모를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쓰인다. 주인공의 독특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드라마 '어글리베티'도 마찬가지이다. 주인공 베티는 성격이 좋고 영리하며 성실하지만 촌스럽고 못생긴 외모 탓에 구직에 많은 곤란을 겪는다. 그런 그녀의 외모를 부각시켜주는 것이 바로 치아교정기. 말하거나 웃을 때마다 드러나는 치아교정기는 울퉁불퉁하고 못생긴 치아만큼이나 부담스럽게 보인다.
현실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요즘 치과치료로 자신의 콤플렉스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장기간 교정기를 착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브라켓을 이용한 기존의 교정방법은 심미적인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이 장치에 끼는 불편함이 컸으며 장치로 인한 통증이나 충치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가장 큰 불편함은 치료에 수년이 소요된다는 점이었다.
정수용 원장(강남루시아치과)은 "최근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 등 치아성형의 등장으로 교정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10일 정도 내에 치열교정은 물론 치아의 색과 모양까지 바꿀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을 얇게 다듬은 후 강도가 강한 도자기를 접착시키는 방법이다. 치아 사이가 벌어졌거나 약하게 돌출된 앞니, 살짝 비뚤어진 치열을 교정할 때 효과적이다. 자연치아의 색감이나 질감, 투명도를 그대로 재현하고 치아 삭제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올세라믹은 치아 전체를 다듬은 후 치아 모형의 도자기를 씌우는 방법이다. 치아 전체에 씌우기 때문에 라미네이트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전체적으로 심하게 돌출된 치아나 틀어진 치아에 시술할 수 있다. 단, 라미네이트보다 치아 삭제량이 많기 때문에 신경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치아성형은 성장 중 변형의 우려가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시술할 수 없다. 또 성인의 경우 어금니 무는 상태가 좋지 않고 크게 틀어지거나 튀어나와 치아성형으로 치료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되면 치아교정으로 대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단, 치아의 모양이나 크기, 색 등의 교정을 동시에 원한다면 치아교정 후 치아성형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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