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지영, 안길강-임지은과 한솥밥 '2년만에 활동 재개'
고재완 2010. 2. 1. 14:29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옥지영이 새 소속사를 만나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옥지영은 안길강, 임지은이 소속된 LH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옥지영은 "연기를 하면할수록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 그러나 카메라 앞에 서고 싶다는 그리움이 사무친다는 느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소속사를 찾을 때 함께 고민해줄 가족을 찾아 열심히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임지은과 안길강은 전부터 좋아하던 선배님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소속사를 결정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앞으로 배우란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은 옥지영이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새둥지를 찾은 이유와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를 밝혔다.
LH미디어 관계자는 "옥지영은 영화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열정과 노력은 또래의 여배우들 중에 최고라 말할 수 있다. 앞으로 그가 가진 능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투포토]올블랙 패션의 옥지영
- [스투포토]김민희-박상면-옥지영 '뻘쭘'
- 최여진 "악녀 옥지영 연기하며 두통약 먹었다"
- 맛깔 조연 서동원 옥지영
- '1500원 아메리카노'의 기적…영업이익률 40% 돌파한 커피회사 - 아시아경제
- 가격 10배에 도둑질까지…텀블러·신발·키링, MZ는 '별걸 다 꾸며'[청춘보고서] - 아시아경제
- 한국보다 싼 아이폰15…직구족 겨냥 할인 쏟아내는 中 '618 쇼핑축제'[조선물가실록] - 아시아경제
- 남편 '시한부' 판정에 충격…사흘 먼저 떠난 아내 - 아시아경제
- 후배들에 실망한 노소영 "서울대는 잔뜩 경직…계명대생 질문은 정곡 찔러" - 아시아경제
- 명품시계 산 한국인 2900명 신상털렸다…세계최초로 韓서 과징금받은 태그호이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