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혼혈아로 살며 겪은 아픈 삶 '짠한 고백'

2010. 1.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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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나은경 객원기자]

◇ 7일 방송되는 토크쇼 < 택시 > 에 출연한 줄리엔 강-서신애. ⓒ tvN

MBC 시트콤 < 지붕 뚫고 하이킥 > 의 두 샛별 줄리엔 강과 아역배우 서신애가 토크쇼 동반 나들이를 가졌다.

tvN < 택시 > 의 새해 첫 손님으로 초대돼 얼마전 녹화에 임한 줄리엔 강과 서신애는 풋풋한 새내기 다운 솔직한 입담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줄리엔 강은 2년 전 유학을 떠나 헤어지게 된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해 MC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한국인 여자친구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식사할 때 수저와 물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며 "그 후 약 2년간 교제했었다"고 털어놨다.

줄리엔 강은 ´지붕킥´ 패밀리 못지 않은 실제 자신의 재미난 가족이야기도 전했다.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와는 달리 구수한 말투를 가진 줄리엔 강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항상 큰 목소리로 '밥 빨리 빨리 먹어'를 외쳐대는 전형적인 부산사나이다"고 소개했다.

또, 친형이자 이종격투기 선수로 유명한 '데니스 강'에 대해"여자친구가 있다"는 깜짝 폭로를 하기도 했다.

◇ 7일 방송되는 토크쇼 < 택시 > 줄리엔강-서신애 편. ⓒ tvN

한편 호랑이띠 아역스타 서신애는 이날 < 지붕뚫고 하이킥 >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애는 "해리한테 굽실거려야 하는 연기가 사실 힘들다"며 구박받는 연기가 쉽지만은 않음을 드러냈다. 또 "극중에서 해리에게 뺨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찍은 후 잠시 서먹해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몇 분 지나지 않아 같이 장난치고 놀았다"며 소녀다운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외에도 줄리엔 강의 혼혈아로서 살아온 아픔과 숨겨온 성장 배경, 신애의 ´특별한 어머니 니야기´가 공개될 < 택시 > 는 7일 밤 12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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