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액션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플러스' 10일 정식 발매
김동현 2009. 9. 10. 14:23
90명이 넘는 삼국, 전국시대 무장들이 등장하는 액션 게임 '무쌍오로치'을 PSP로 이식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플러스'가 금일(10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플러스'은 갑자기 나타난 마왕 오로치가 만들어낸 이차원의 세계를 무대로 '진삼국무쌍'과 '전국무쌍'의 무장들이 펼치는 액션 그린 게임으로, 다양한 무장들의 액션과 PSP용을 능가하는 그래픽, 다양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무쌍오로치' 전작 이후의 위,오,촉, 전국 무장들의 이야기와 오로치군 스토리도 즐길 수 있으며, 애드혹 통신을 이용한 'VS 모드', '드라마틱 모드'에서의 2인 협력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이벤트도 무비, 음성대화량도 대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한글판으로 발매되는 본 작품은 앞서 발매된 일본판 PSP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삼장법사, 벤케이 등의 추가캐릭터와 신규스테이지, 드라마틱 모드에서의 신규 시나리오 등의 여러 추가요소들이 포함된 진정한 완전판이다.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플러스'의 소비자가격은 4만4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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