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화장품 회사, SM엔터 대표 고발

강승훈 2009. 8. 26. 20: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 등이 투자한 화장품 회사 위샵 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의 김모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위샵플러스 측은 25일 "서울중앙지검에 SM엔터테인먼트 김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위샵플러스 측은 "동방신기 멤버 3인이 부당한 전속계약과 불투명한 수익배분 등의 이유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SM엔터테인먼트는 화장품 회사인 우리가 이번 사태의 주된 원인인 것처럼 본질을 왜곡한 허위발표를 해 우리 회사에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한편, 동방신기 3인은 지난 7월 31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바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