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수,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

2009. 8.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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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손연지 기자]

◇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는 배우 조민수. ⓒ SBS

배우 조민수가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21일 조민수 소속사 KM컬쳐는 "지난 2005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인한 이유로 끝내 합의 이혼했다"며 개인사의 아픔을 털고 연기자로서의 본업에 충실하도록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새 작품으로 연기활동을 더욱 왕성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6년 KBS TV문학관을 통해 데뷔한 조민수는 1989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꿰차며 스크린 여주인공으로 맹활약을 펼쳤으며, 드라마 < 모래시계 > < 대망 > < 피아노 >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베테랑 배우로 확실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측은 "조민수 씨가 영화 < 소년, 천국에 가다 > 이후 공백이 길었던 만큼 연기 활동 재개에 대한 열의가 크고, 오랜만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어 머지않아 새로운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할 것이다"며 "좀 더 성숙해진 연기로 제2의 전성기 활동을 이어갈 배우 조민수에게 많은 응원과 성원을 해달라"고 팬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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