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카스타운, 푸른아시아와 손잡고 몽골 희망의 숲을 조성한다

2009. 8. 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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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몽골 카스타운과 대한민국 푸른아시아가 공동으로 "몽골 희망의 숲" 조성!

투브아이막 에르덴솜에 100ha 숲 조성!

2009년 8월 7일 "몽골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양기관 협약식 진행

몽골의 대표적 한국맥주 수입업체인 몽골 카스타운이 푸른아시아와 손잡고 몽골 투브아이막 에르덴솜 일대에 100ha 규모의 "몽골 희망의 숲"을 조성한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몽골의 사막화, 황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몽골 기업이 자발적으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많은 몽골 기업, 학교, 일반인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한편 "몽골 희망의 숲"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몽골 카스타운과 푸른아시아는 지난 8월 7일 몽골 울란바타르 선진그랜드 호텔에서 협약식을 갖고 양기관이 상호 신뢰를 몽골 사회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몽골 카스타운은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맥주의 수익 일부를 숲 조성기금(연매출의 1%)으로 출연하고, 몽골 사회에 나무심기 캠패인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푸른아시아는 숲의 설계와 조성 및 관리를 담당하며, 한국과 몽골 자원봉사자들의 참가를 유도하기로 하였다.

몽골자연환경부 국장, 국가감사부 국장, 투브아이막 부지사, 주둔군 사령관등 몽골 주요 관계자 50여명가 2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몽골 전역에 TV 및 신문지상에 소개되었다.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몽골 기업이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에 참여하는 최초의 사례로 앞으로 몽골 사회가 사막화 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최근 몽골의 사막화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2007년 몽골 정부자료에 의하면 20년간 몽골의 852개의 강, 2500개의 우물과 샘, 1181개의 호수가 사라졌으며, 전국토의 약 91%가 사막화되고 있다. 몽골 과학자들은 동북아시아 황사 발생량의 50%가 몽골에 서 발생 한다고 진단했다.

이번에 사업을 진행할 몽골 카스타운은 2003년 몽골 100대 기업중 16위 기업으로 99년 법인 설립 이래 몽골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파트너로 현지 숲을 조성하고 관리할 푸른아시아는 지난 2000년부터 10년간 몽골의 성긴, 바가노르, 바양노르, 만달고비 지역에 약 200ha의 숲을 조성해 온 국제 NGO이다. UNGEF, UNECOSOC의 협력 단체이며 한국내에서도 기후변화, 사막화, 국제환경문제 대한 개발 모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몽골 정부 3청사 내에 지부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지부에는한국인 5명, 몽골인 7명이 활동하고 있다.

(끝)

출처 : 푸른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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