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으로 건강해지는 찜질, '화악리 참숯가마찜질방'

2009. 7. 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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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찜질방이 인기를 얻으면서 찜질을 통한 건강법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찜질방족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찜질방은 이제 하나의 문화코드가 되었다.

최근에는 참숯을 이용한 찜질이 신경통과 관절염, 피부염 등에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멀리서라도 참숯가마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전국에는 많은 숯가마가 있지만 참숯가마와 참숯을 만드는 방법, 찜질방법 등 그 활용은 참숯가마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 중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자리한 '화악리 참숯가마찜질방'은 참나무만 고집하여 참숯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굳이 참나무를 고집하는 이유는 참나무가 원적외선을 최고로 많이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적외선은 적외선 중 가장 파장이 길어 물질 내부의 온도를 올려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원적외선을 쏘이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땀을 통해 몸 안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해주며, 세포조직이 활성화되어 생명활동 역시 활성화된다.

물론 보통 찜질방에 있는 게르마늄방, 황토방, 자수정방 등에서도 원적외선이 나온다. 그러나 참숯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의 양은 이보다 월등히 높다. 특히 참숯가마의 달걀이 노른자부터 익는 까닭은 사람 피부의 진피와 내피까지 깊숙이 흡수될 만큼 원적외선의 침투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화악리 참숯가마찜질방'의 유지상 대표는 좋은 재료를 고르는 것뿐 아니라 좋은 참숯을 만드는 데에도 많은 정성을 쏟는다. 한번 불을 땔 때 보통 7∼8톤 정도의 참나무를 집어넣고 4일간 불을 넣는다. 그 과정을 거쳐야 숯가마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1300도의 뜨거운 참숯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숯가마방에서 보통 15일간 사용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참숯에서는 원적외선뿐만 아니라 공기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도 다량 방출된다. 방출된 원적외선과 음이온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비듬, 아토피성 피부염, 그리고 백내장 등 안과질환에 치료효과를 보인다. 또한 자가면역력을 강화시켜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에도 좋다.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땀을 흘린 후에는 샤워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땀이 마른 후에는 피부가 수분을 머금어 보송보송해지고, 은은한 참나무 향까지 베어든다.

찜질 후 탁 트인 야외에서 참숯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먹는 삼겹살과 옻 백숙도 놓칠 수 없는 별미다.

연산면 화악리는 장수하늘소와 사슴벌레가 사는 청정지역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악리 오골계로 유명한 곳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화악리에서 숯가마찜질도 즐기고, 오골계 요리까지 즐기고 온다면 이보다 더 건강한 휴가는 없을 것이다.

화악리 참숯가마찜질방 / 041)733-2154

home.moatv.com/harcs1/index.html

(끝)

출처 : 화악리 참숯가마찜질방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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