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신곡 '캔디맨'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
이혜린 2009. 7. 9. 18:05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여성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가 9일 오전 신곡 '캔디맨'을 선공개하고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브아걸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우연찮게도 '캔디 맨(Candy Man)' 제목이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히트곡과 곡명이 같다"면서 "지난해 브아걸이 진행했던 샤방샤방하고 생기발랄한 느낌에서 많이 벗어난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묵직한 보컬의 가창력을 최우선으로 세운 이 곡은 'L.O.V.E'와 'You' 등 곡 작업을 함께한 세인트바이너리와 이민수 작곡가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곡은 타이틀곡의 강력한 후보였던 곡으로 브아걸은 이례적으로 타이틀곡이 아닌 이 곡부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브아걸 제아, 나르샤 가인에 이어 40초 티저 공개
- 브아걸 막내 티저, 이번에는 도발적
- 브아걸 나르샤, 티저 촬영중 추락 '다리' 부상
- 브아걸, 고전적 섹시함 물씬..새 콘셉트 공개
- 브아걸, 컴백 콘셉트는 '도시 여성'
- 야구 중계하다 "지연·황재균 이혼했어"…이광길 해설위원 사과 - 아시아경제
- 성매매업소 단속나간 경찰이 손님으로 위장해 대화 녹음·현장 촬영…대법 "증거능력 인정" - 아
-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요"…女배우의 고백, 촬영 중단되기도 - 아시아경제
- 처음 보는 이들끼리 춤추고 부킹까지…갈 곳 없는 어르신 핫플레이스[르포][한일 비교]⑥ - 아시
- "탕수육은 젤리처럼 굳고 면발은 엉겨붙고"…백종원 믿은 고객 '허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