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윤현수 회장, 스페인서 사진전 개최
이광호 2009. 4. 5. 12:02

윤현수 한국저축은행 회장은 지난 2일 마드리드에 있는 스페인 왕립사진가협회 (RSF : Real Socieded Fotografica, [www.rsf.es])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스페인 왕립사진가협회에서 초청, 주최하고 주 스페인 한국대사관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110년의 전통을 가진 스페인 왕립사진가 협회는 스페인의 가장 큰 축제이자 경기인 투우 시즌에 맞춰 스페인 주재 한국 대사관과 양국의 문화교류를 일구어 내는 일환으로 한국의 싸움소를 다룬 윤현수 회장의 '싸움소 한명이' 사진전을 기획한 것.

한국저축은행 관계자는 "양국의 소싸움은 그 형식을 달리 하지만 삶에서 공포의 대상을 극복하는 여정의 공통점을 가지면서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동시에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윤 회장의 '한명이'는 지난해 9월 개최한 두 번째 포토에세이 작품으로 경남 진주시에서 태어난 싸움소다. 윤 회장은 사진전 '한명이'를 통해 원형경기장 안의 숙명적인 삶을 자신의 삶으로 비춰보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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