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자, 마우스로 써서 검색하세요"
함정선 2009. 3. 25. 15:30
인터넷 포털 네이버는 한자사전에서 필기 인식 기능을 도입, 마우스로 한자를 써서 자료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음과 뜻은 물론 부수를 알아야 검색이 가능했던 단점을 극복한 사용자 편의의 서비스다.
네이버는 또한 한자 사전이 제공되는 한자 수를 7700자에서 2만8000자로 늘렸고, 한자 검색 결과에 상대자, 유의자, 이형동의자 등의 정보가 표시되도록 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담비, 24일 '토요일 밤에' 온라인 공개
- 'WBC 효과' 고점 뚫은 포털株 앞날은?
- 한국MS, '인터넷 익스플로러8' 발표
- NHN-두산, 백과사전 콘텐츠 공동개발
- 빠릿빠릿 '네이버' 느릿느릿 '다음'
- 대만 언론 "며느리 돈벌이 이용한 서희원 시모 2억 벌어" - 아시아경제
- "갑작스런 이별 황망"…송대관 절친 태진아에 박지원·현숙도 울었다 - 아시아경제
- "아들은 떨어졌는데" 명문대 합격한 50대 엄마...합격 비결은 '이것' - 아시아경제
- 구준엽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유산 권한은 모두 장모님께” - 아시아경제
- 나경원 "민주당, 하니는 국감 부르더니 오요안나엔 왜 침묵하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