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사진 파문 종흔동 "수차례 자살 생각" 눈물
[JES 이경란]

지난해 초 홍콩 사회에 파문을 던졌던 '에디슨천(진관희) 섹스 사진'사건의 피해자 질리언청(종흔동)이 "사건 당시 자살을 생각했다"며 눈물의 인터뷰를 가졌다.
섹스 사진 파문 후 지난 5일 홍콩 TVB와 첫 공식 인터뷰를 가진 질리언청은 시종일관 눈물을 보이며 "사건 후 나 스스로를 너무나 많이 원망했다. 내가 너무 미웠다"면서 '누구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냐'는 질문에 "내가 정말 어리석었고, 모든 것이 내 책임"이라며 지난날을 후회했다.
이어 그는 '왜 그런 사진을 찍었냐'는 질문에 "전혀 몰랐다. 이런 사건이 벌어질 것이라고도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 또 "사건 후 자살을 여러차례 생각했다"면서 "나를 아껴주는 주변의 사람들, 특히 엄마에게 너무나 미안했다. 하지만 엄마는 늘 나의 편이 돼 줬다"고 말했다.
"이제 사건 1년이 지나 기운을 차렸다"고 말한 질리언청은 "주변의 격려 덕분에 다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월 발생한 에디슨천 섹스 사진 파문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홍콩 사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당시 한때 연인이었던 질리언청과 에디슨천의 성관계 사진 백 여장이 인터넷에 공개된 후 잇따라 에디슨천과 장바이즈, 보보찬(진문원), 세실리아청, 가수 조이융(용조아), 매키 큐 등 여성 스타 8명의 섹스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된 바 있다. 사건 후 현재 홍콩 법원은 에디슨천에 대해 형사 재판을 벌이고 있다.
홍콩의 인기 여성 듀오 트윈스의 멤버인 질리언청은 섹스 사진 파문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해 왔으나 조만간 연예계에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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