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강마에 캐릭터 위해 눈썹 모두 밀었다"

고경석 2008. 11. 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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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강마에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명민이 연기에 뒤따르는 남모를 비애를 밝혔다.

김명민은 10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남아 있는 눈썹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김명민은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독설가이자 안하무인인 지휘자 강마에를 연기하기 위해 자신의 눈썹을 모두 깎아내고 날카로운 인상의 눈썹을 그려넣었다.

눈썹을 밀어 변화된 외모는 김명민의 연기변신과 함께 뜨거운 호평을 받았지만 신체의 일부라 할 수 있는 눈썹을 포기해야 했다.

김명민은 이날 방송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눈썹을 참고해서 조금씩 밀다 보니 결국 모두 다 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베토벤 바이러스'는 당초 예정된 16부에서 2부 연장된 18부 방송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11월 13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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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nomy.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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