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 스테파니, 아들에게 520만원 짜리 숟가락 선물

2008. 10. 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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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그룹 '노다웃'의 보컬 그웬 스테파니가 갓난 아기에게 고액의 수저를 선물해 화제다.

영국 연예 사이트 피메일 퍼스트는 27일(한국시간) 스테파니가 두 달 된 아들에게 고액의 스푼을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8월 남편 게빈 로스데일과의 사이에서 첫째 킹스턴에 이어 둘째 주마 네스타 락 로스데일을 출산했다. 당시 스테파니와 로스데일은 킹스턴 출산 때 못지 않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커다란 사랑의 표현인 것일까? 스테파니는 겨우 두 달 된 아기를 위해 무려 4000달러(약 520만 원)에 달하는 스푼을 구입했다. 스테파니가 구입한 스푼은 명품 주얼리 크롬 하츠(Chrome Hearts)의 제품으로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누리꾼들은 "겨우 두 달 된 아기에게 500만원 가량의 스푼이 왜 필요하겠느냐", "스테파니는 그럴만한 능력이 있으니까 금액에 신경쓸 이유가 없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최근 웹사이트 페런츠닷컴(Parents.com)에서 설문조사한 '2008년도 임신한 여자 배우 중 가장 아름다운 배우' 10위권 내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민지 IS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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