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승, '55사이즈' 주인공 캐스팅.. 장나라와 '호흡'
임혜선 2008. 7. 15. 13:56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신인 배우 김재승이 여장남자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15일 김재승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승은 장나라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받은 영화 '55사이즈'에서 주인공 문덕길 역에 캐스팅됐다.
'55사이즈'는 몸짱열풍과 비만이라는 세태를 반영한 로맨틱 코미디로, 김재승은 알코올 중독으로 폐인이 된 왕년의 단란주점 에이스 윤세련(장나라 분)을 원상복귀 시키라는 보스의 명령에 따라 단식원에 입소하는 조직원을 연기하게 된다.
이 연기를 위해 김재승은 미소년 같은 외모를 바탕으로 완벽한 여장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승은 "첫 스크린 도전에서 주연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영화 속 외유내강 정신이 투철한 여장남자 캐릭터를 적절히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55사이즈'는 다음달 초 크랭크인 해 내년 상반기 개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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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nomy.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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