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기대작 'GTA4', 발매전 불법유출
전 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락스타게임즈의 신작 'GTA4'가 북미 발매를 앞두고 불법 유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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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GTA4' 게임 파일은 Xbox360용 버전으로 지난 23일 해킹 전문 팀, 'iCON'에 의해 PAL 방식의 게임이 최초 공개됐으며, 24일에는 '101'팀이 북미 판으로 추정되는 NTSC 버전의 게임을 P2P공유 서비스 사이트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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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C 버전을 유출 시킨 101팀은 게임을 DVD로 레코딩 해서 자신들이 소유하고 있는 해킹 버전 Xbox360을 통해 플레이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파일은 한 때 2만5천 건이 넘는 동시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퍼져나갔다. 하지만 유출된 버전은 일반 Xbox360에서는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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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 대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락스타게임즈는 공식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Xbox Live의 게이머 태그를 검색하는 방식으로 추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24일,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게임 플레이 장면이 방영되기도 했으며 이를 본 게이머들은 게임 커뮤니티 등에서 "'GTA4'가 공개됐다"고 놀라워하거나 "게임이 발매되기 전 파일이 유출 되어 안타깝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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