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신인상 누구품에?

2007. 12. 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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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경란] 2007년 가요계의 가장 큰 수확은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이었다.

FT 아일랜드·윤하·원더걸스·소녀시대 등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은 신인 가수들의 활약이 유독 두드러졌다. 올 한 해를 정리하는 권위의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도 '토크 플레이 러브 애니콜 신인상' 부문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상반기엔 윤하와 FT아일랜드의 활약이 눈부셨다. 한국 데뷔 전 일본서 데뷔. '오리콘 혜성'이란 별칭을 얻은 가수 윤하는 시원한 가창력을 앞세워 3월 정규 1집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매해 음악성과 대중성 면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싱글을 통해 '피아노 록'이란 장르를 선보였던 윤하는 대표곡 '비밀번호 486'으로 한층 대중적인 음악을 들려주며 4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FT아일랜드는 수 만명의 소녀팬을 이끌고 있는 5인조 꽃미남 록밴드. 6월 발매한 1집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는 대표곡 '사랑앓이'를 비롯해 '천둥''남자의 첫 사랑은 무덤까지 간다'등이 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음반 판매량이 7만장을 넘어서며 본상 수상권을 위협할 정도다.

하반기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경쟁 구도를 이루며 신드롬을 형성했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각각 9월.11월 정규 앨범을 발매. FT아일랜드와 윤하를 맹추격하고 있다.

'애국가 후렴구가 테테테테텔미'랄 정도의 열풍을 일으킨 원더걸스의 '텔미'는 2007년을 대표하는 히트곡. 온라인에선 '텔미'의 춤을 따라하는 UCC가 날마다 새로운 버전으로 등장하고 있고 미니홈피 배경음악. 휴대폰 연결음. 벨소리 등 온라인과 모바일 세상은 원더걸스의 차지가 됐다.

소녀시대는 11월에 정규 1집을 발매.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8월 발매한 싱글 '다시 만난 세계'에 이어 정규 앨범 대표곡'소녀시대'로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는 음반 판매량에서 FT아일랜드에 뒤지지만 인기 투표에서 각각 11월 30일 현재 1위(43.5%)와 2위(43%)를 달릴 정도로 탄탄한 팬들의 결속력을 과시하고 있다.

'토크 플레이 러브 애니콜 신인상'은 음반 판매량 60%. 인기투표 20%. 심사위원 점수 20%를 반영.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2007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은 12월 14일(금)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Mnet과 KMTV를 통해 전국으로 생방송 된다. 일간스포츠. 한국음악산업협회가 주최하고.문화관광부. CeCi. 중앙일보. JES가 후원하며. '토크 플레이 러브 애니콜'이 협찬한다.

이경란 기자 [ran@jesnews.co.kr]

- [2007 골든디스크상 모바일 인기투표 **368+nate/magic n/e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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