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애니박스..올드 명작에서 최신작 까지
[데일리안 김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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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 명작에서 최신작까지 ⓒ 애니박스 |
위성 DMB TU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애니박스가 다양한 신작을 들고 2월 애니메이션 시장을 공략한다. 올드 명작부터 최신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려는 애니박스의 시도가 눈에 띈다.
OVA(Original Video Animation) 작품으로는 작년 10월부터 방영해 온 건담 시리즈를 이어갈 <건담 08 MS소대>와 <사이버 포뮬러 ZERO>가 준비되어 있다. <건담 08 MS소대>는 올드 건담 중에서도 간결한 스토리와 기존 건담과는 달리 박진감 넘치는 백병전으로 호평 받았던 건담 시리즈의 명작.
실제상황을 보는 듯한 전투 신은 일반 전쟁물로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오프닝 곡 "폭풍 속에서 빛나줘" 는 핸드폰 벨소리로 다운될 정도로 인기를 쓸고 있다. 애니박스는 OVA 11편과 함께 특별판 <라스트 리조트>, 극장판 <밀러스 리포트>까지 전편을 모두 방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부터 방영되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 중 'ZERO' 편이 2월에 추가된다. 제로의 영역(레이서의 모든 감각이 극에 달하는 무아지경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 주인공 하야토. 레이싱이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박진감 있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다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계속해서 편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드래곤 볼Z 극장판>이 준비되어 드래곤볼 특유의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드래곤볼의 경우 극장판 전편(17편)을 방영할 예정이어서 드래곤볼 마니아들에게는 희소식.
또한 올드 명작 애니메이션인 <뽀빠이>가 이십여 년을 지나 3D 애니메이션 고화질 화면과 5.1채널 음향으로 재탄생하였다. 80년대 소년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올리브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부르투스의 거친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이 밖에 국내 팬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독수리 5형제>의 극장판이 올드팬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국내 소개되었던 TV시리즈 외에 극장판은 이번이 처음 방영되는 <독수리 5형제> 극장판은 TV시리즈와 달리 새로운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으며 5.1채널의 생생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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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액션 볼거리가 풍성한 <엑스>, <건 그레이브> ⓒ 애니박스 |
2월에는 올드 명작이어 최신 애니메이션 극장판인 <x엑스)>와 신작 애니메이션인 <건 그레이브>도 방영 될 예정이다. 특히 뛰어난 원화디자인으로 유명한 클램프社 의 대표작인 <x엑스)>는 화려한 검술신과 액션, 세련된 캐릭터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다소 난해한 스토리라고 여겨지는 극장판 <x엑스)> 경우 클램프 특유의 화면미학과 액션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엑스TV시리즈도 함께 방영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라고 에니박스측은 밝혔다.
또 다른 작품인 <건 그레이브>는 상당한 마니아층이 형성 된 작품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 라인과 스피드한 건 액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김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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