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 델/EMC CX3시리즈 SAN스토리지 출시

노지선 기자 2006. 8. 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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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지사장 김진군)은 고성능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저장 장치인 델/EMC CX3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3세대 엔드투엔드(end to end) 4Gbit 아키텍쳐를 제공하는 델/EMC CX3시리즈는 처리량 및 성능에 따라 36TB 부터 144TB의 용량을 제공하며 최근 성장하고 있는 스토리지 에어리어 네트워크(SAN) 환경에 용이하도록 성능과 확장성을 갖췄다.

또한 처리량 및 성능의 향상으로 데이터, 대용량 순차 I/O(디스크 기반의 백업 및 복원,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응용프로그램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으며, 특히 CX-80의 경우 대형 데이터베이스,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 및 지진 데이터 분석, 수리 화학 및 게놈 시퀀싱 등 계산 집약적인 응용프로그램에서 높은 응답속도를 나타낸다.

조동규 델코리아 차장은 "델과 EMC의 기술이 결합된 스토리지 제품은 여유로운 IT 환경을 제공하고 SAN관리 환경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최고의 IT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며 "새로운 서버, 스토리지 제품들로 최대의 빠른 성능과 최대의 가용시간을 보장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지선기자 blueness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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