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도 한글옷 입었다..브리트니에 이어 '향우회'

[쿠키 톡톡]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이어 제시카 알바도 한글 옷을 입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베스티즈(www.bestiz.net)의 '소열제ㆆ_ㆆ'라는 회원은 26일 "크리스마스에 영화 '허니'를 보다가 반가운 장면을 보게 됐다"면서 관련 사진을 순간 캡쳐해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허니'의 주인공 제시카 알바가 입고 있는 민소매 티셔츠의 오른쪽 부분에 '∼향우회'라는 한글이 새겨져 있다.
그는 "그 많은 영어 속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한글이 어찌나 반가웠던지…"라며 "이 장면은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한 댄스 공연을 펼치는 영화의 엔딩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회원들은 소열제ㆆ_ㆆ 회원의 기가막힌 눈썰미를 칭찬하는가하면 미국 톱스타들의 한글사랑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영화 블루스톰 허니 슬리핑딕셔너리 신시티 등에 출연해 차세대 섹시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별이다.
지난해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신흥호남향우회'라는 한글이 쓰인 원피스를 입고 거리를 활보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브리트니의 사진을 찍은 호주 교민은 당시 브리트니의 한글 드레스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인 '돌체 앤 가바나(DOLCE &GABANA)'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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