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핑크레이저 (Pink RAZR) 출시 [모토로라코리아]
- 초슬림폰 레이저 튀는 '핫핑크' 컬러로 변신!
모토로라코리아(대표 길현창, www.mymotorola.co.kr)는 내년 봄 유행컬러인 '핑크'컬러로 변신한 초슬림폰 '핑크레이저(Pink RAZR/모델명 MS500)'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이저(RAZR)'는 휴대폰 시장에서 초슬림폰 열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이번에 출시하는 '핑크레이저'는 지난 6월과 9월에 각각 출시한 실버와 블랙에 이어 세 번째 선보이는 제품이다.
'핑크레이저(Pink RAZR)'는 알루미늄 메탈소재 원형을 사용한 기존의 레이저와 동일한 재질과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바디 전체에 자홍색에 가까운 '핫핑크' 컬러를 채용해 기존의 레이저와 전혀 색다른 느낌을 재현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강한 실버와 블랙 컬러의 '레이저'와는 달리 화사하고 맵시가 나는 컬러로 휴대폰이 아니라 패션소품에 가까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대부분 국내시장에 출시된 휴대폰은 실버, 블랙, 화이트, 레드 네가지 컬러를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휴대폰에 사용되지 않았던 대담한 컬러인 '핫핑크'를 채용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모토로라 임정아 마케팅 이사는 "레이저의 뛰어난 디자인에 화려한 색감을 더해 더욱 세련된 초슬림폰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제품으로서 패션을 중요시 하는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며 "이번 핑크레이저 출시는 국내에서 레이저의 인기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해외에서 먼저 출시된 이후 국내에서도 출시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해외에서 11월에 먼저 출시된 핑크레이저는 샤라포바가 사용하여 일명 '샤라포바폰'으로 불리우고 있다. 또 미국 헐리우드에서는 백만장자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 등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한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는 출시되기도 전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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