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만나자" 일본팬 300여 명 한국행
2005. 5. 10. 02:17
[일간스포츠 이영준 기자] 탤런트 지성(28)이 다음달 25일 일본팬 300여 명과 팬미팅 행사를 갖는다.
드라마 <올인>이 이미 NHK 위성 채널 BS2를 통해 일본 현지에 방송됐고 현재 NHK 공중파 채널을 통해 재방영되고 있어 인기가 급상승 중이기 때문. 지성의 인터넷 일본 팬카페 등에서 모여든 일본팬 300여 명이 지성을 만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성은 "<올인> 덕분에 일본에서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 일본 현지에서 나를 보기 위해 직접 오시는 분들인 만큼 그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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