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전기설비 기술사 시험서 44세 최윤숙씨 여성 최고령 합격

2004. 11. 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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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이 금녀분야로 알려진 건축전기설비 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8일 밝힌 제 74회 기술사 시험 합격자 명단에 따르면 여성 최고령인 최윤숙(44)씨가 406명의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

최씨는 지난 87년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 건설때 전기분야 건설업무에 참여하는 등 건축전기설비분야에 16년동안 몸담아 왔으며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 2월 서울산업대를 졸업한 뒤 대학원 진학을 준비중이다.

기계제작기술사 등 43개 종목에 걸쳐 실시된 이번 시험에는 8200명의 전문 기술인이 응시해 1차(필기시험)와 2차(면접시험)에서 모두 60점 이상을 얻은 406명이 최종 합격했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 최고 득점 합격자는 교통기술사에 응시한 정기모(37)씨,최연소 합격자는 조성호(29・정보관리)씨,최고령 합격자는 김광석(66・토목시공)씨 등이었다.

선정수기자 js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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