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中 농아선교 한국교회가 나서자".. 중국복음선교회 농아사역팀 바자회

2004. 10. 2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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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제26회 총회가 27일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2919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감리회는 이번 총회에서 4년 전임제 감독회장과 2년 겸임제 감독,총회 위원회 위원 선출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오후 4시에 시작된 선거는 10개 연회별로 진행됐다.

감독회장에는 최덕순(예광교회) 신경하(아현교회) 이신교(역곡교회・기호순) 목사 등이 입후보했으며 10개 연회 감독에는 모두 24명의 목사들이 후보로 나섰다.

단독 입후보한 충북연회 이돈하(에덴교회) 목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선거를 치렀다.

서울연회 감독에는 윤연수(갈릴리교회) 이승호(자교교회) 목사,서울남연회 감독에는 이정규(광명교회) 김충식(서울연합교회) 목사가 경합했다.

또 중부연회는 이규학(인천제일교회) 성중경(만수교회) 최성봉(산곡교회) 김승현(성일교회) 목사,경기연회는 송민섭(오산교회) 최호순(수원성화교회) 목사,중앙연회는 최대원(교문교회) 최충남(신산교회) 권혁구(삼성교회) 목사 등이 감독선거에 나섰다.

동부연회에서는 박거종(삼천교회) 전용철(아펜젤러교회) 목사,남부연회에서는 곽성영(복음천하교회) 안상도(목동교회) 목사,삼남연회는 장동주(창원제일교회) 피정식(마산중앙교회) 목사가 접전을 벌였다.

가장 많은 후보가 나온 충청연회에서는 오자홍(모산교회) 현상규(예루살렘교회) 윤병오(천안늘사랑교회) 나대복(남산교회) 목사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개회예배에서 김진호 감독회장은 “지난 회기 동안 전개한 300만 총력 전도운동과 사회봉사 및 정직운동 등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며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는 감리교회를 위해 회기가 바뀌더라도 이 운동들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웨슬리전도단 박해묵 장로와 천안 갈릴리교회 이창준 목사,은평 천사원 조규환 장로,용인 팔복교회 최화병 목사,대명교회 김영호 목사 등이 감리교회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해외선교와 교회학교 부흥,사회 활동,전도 등의 분야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이번 총회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와 선거 진행 과정에서 과열 양상을 막기 위해 이틀 일정으로 진행됐다.

전재우기자 jwje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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