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왕가슴 연예인

2003. 8. 2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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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맹준호 기자] 가슴 큰 여자 연예인이 화제를 모은 역사는 이미 20년이 넘었다. 80년대 초 집권한 신군부가 성애 묘사에 대해 검열 수위를 낮추기 시작한 것이 가슴 노출의 시초. 이 무렵 그 유명한 "애마부인" 시리즈가 탄생했고 1대 애마 안소영을 탄생시켰다.

"애마부인"은 속편에서도 계속해서 왕가슴을 기용해 "왕가슴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안소영과 더불어 오수비 선우일란 등이 가슴을 무기로 80년대를 풍미한 대표적인 배우들.민주화, 국제화가 시대적인 코드였던 90년대부터는 가슴에 대한 화제와 논쟁이 수면위에서 이뤄지기 시작했다. 유방 성형술이 도입되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사람들은 김혜수 신은경 이승연 등 당대 스타들의 가슴 크기와 생김새를 부끄럽지 않게 입에 올리게 됐다. 방실이와 이영자는 팬들 사이에 가슴이 "살이냐 유방이냐"로 유머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90년대 말부터 가슴에 대한 관심은 일반인에게도 예외가 없었다. TV에서 깊이 파인 옷을 입고 가슴 "골짜기"를 경쟁하는 시기가 된 것.이선정 정양 등은 가슴이 큰 무기였으며 한채영 이소라 김이지(베이비복스) 이제니 송혜교 우희진 미나 황수정 하리수 등도 남성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재은 추상미 예지원 등은 영화에서 "예상 밖의" 큰 가슴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주목 받는 가슴은 단연 이효리의 가슴이다. 숱한 논쟁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여성에겐 동경의 대상이다. 이른바 "이효리 이펙트"는 남성들이 "가슴 좋은" 여성을 좋아하고, 여성들을 가슴 수술과 뽕브라에 집착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됐다.

맹준호 기자 next@dailysports.co.kr-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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