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加 잭싱어홀 한국인 최초 공연

2003. 8. 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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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영균 기자] "하루" "보고 싶다"의 발라드 가수 김범수가 캐나다의 유명 공연장 잭싱어 홀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연을 갖는다.

김범수는 다음 달 6일 캐나다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캐나다 예술협회가 후원하는 "We are together 2003" 콘서트에 한국 가수 대표로 참가한다. 공연장인 캘거리의 잭싱어홀은 북미 지역 10대 홀 중 하나로 지금까지 한국 가수는 밟아보지 못한 무대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한_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캐나다 예술문화 홍보대사로도 임명된다.

김범수는 지난 6월 역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당시 공연은 미국 국회의원과 재미동포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한미 이민100주년 기념행사 추진단이 주최했다. 김범수는 지난 2001년 말 "Hello, Goodbye Hello"라는 곡으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해 이 행사에 초청됐다.

이 공연에 앞서 김범수는 국내 3.5집을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신곡 "니가 날 떠나"를 비롯해 드라마 "크리스탈" "명성왕후" O.S.T, 각종 편집 앨범 등에 수록했던 곡들을 모았다.

최영균 기자 ck1@dailysports.co.kr-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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