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다정샷' 누군가 봤더니…'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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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녀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배우 박보검과 환한 미소를 보이며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김 이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멀리서 찾아와준 친구들과 지인들의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그 얼굴들이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되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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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헤리티지 공간 '선혜원', 최근 개방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녀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배우 박보검과 환한 미소를 보이며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김 이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멀리서 찾아와준 친구들과 지인들의 진심으로 기뻐해 주는 그 얼굴들이 마음속에 영원히 각인되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세계적인 작가 김수자의 서울 전시가 열린 서울 종로구 삼청동 선혜원(鮮慧院)에서 김 이사가 방문해준 지인들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아울러 이날 현장을 찾은 박보검과 김 이사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장면도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과 더불어 환한 미소로 대화를 나누는 자연스러운 장면도 포착됐다.
박보검은 김수자 작가와 인연이 있어 그동안 전시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재벌가 인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김수자 작가가 약 10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한 특별전으로, 선혜원 한옥의 고풍스러운 공간과 현대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했다.
SK 헤리티지 공간 '선혜원', 최근 문화 플랫폼으로 재탄생선혜원은 SK그룹이 운영하는 기업 연구소이자 컨벤션 공간이다. 최근 개방해 일반인들과 만나며 문화적 실험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김 이사가 포도뮤지엄 총괄 디렉터로 '프리즈 서울 2025'에 맞춰 서울 복귀전으로 선보인 '호흡-선혜원'은 지난 3일 개막 후 이틀 만에 10월19일까지 예정된 전시 일정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포도뮤지엄 측은 8일 9월 관람분 자리를 오픈한 데 이어 10월1일부터는 10월 추가 예약을 차례대로 오픈할 예정이다. 세계적 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 2025' 부대행사인 '삼청나잇' 행사도 선혜원에서 열렸다. 최 회장도 삼청나잇 행사가 열린 지난 4일 저녁 선혜원을 찾아 미술계 관계자들과 만났다.

선혜원은 최종건 SK 창업회장의 사저로 최 회장이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다.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 회장도 자주 찾던 곳이다.
1968년부터 그룹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했다. '지혜를 베풀다'는 뜻을 가진 선혜원은 귀한 손님을 정성껏 맞이하고 과거와 미래를 잇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견고한 현대 건축 위에 세 채의 한옥이 어우러진 구조로 구성되며 전통 건축, 현대 건축,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협업으로 정교하게 기획됐다. 특히 전통 한옥이 가진 품격과 한국의 공간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방제일 기자 zeil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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