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2002년에 김국진과 결혼함.
당시 김국진, 전성기였음.
결혼 가체가 큰 화제였음.
근데 오래 못감.
1년 6개월 만에 이혼함.
2004년 일이었음.
당시 루머 많았는데
정확한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음.
근데 최근 이윤성이 방송 나와서
그때 얘기를 꺼냄.
당시 심경도 솔직하게 말해서
다시 주목받는 중임.
최근 채널 A 웰컴 투 시월드에
이윤성이 출연함.
이혼 당시 상황 회상하면서
울먹였음.
"부모님께 죄송했지만,
내가 살아야 했음. 그래서 이혼함."
직접 이렇게 말함..
그 와중에도 가장 위로가 됐던 건
엄마였다고 함.
"엄마 품이 제일 편했고,
그게 천국 같았음."
그 시절을 그렇게 표현함.
김국진,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유재석 못지않은 인기였음.
근데 이혼, 사업 실패,
골프 프로 시험 탈락 등
겹치면서 한동안 힘들었음.
거의 모든 게
무너졌던 시기였다고 알려짐.
그러다 2007년 MBC
'무릎팍도사'랑 라디오스타 출연하면서 분위기 반전 됐다고 함.
제 3의 전성기 맞음.
팬들도 다시 돌아왔고, 방송가에서도
다시 주목하기 시작함.
한편 이윤성, 김국진과 이혼한 뒤
치과의사 홍진호와 재혼 했다고 함.
지금은 두 딸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있음.
최근엔 배우 활동도 다시 시작함.
KBS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 중임.
SNS에 촬영 현장 사진도 올림.
"정말 행복했다"는 글 남김.
현재는 연기도,
일상도 활기차게 이어가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