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촬영장에서 받은 간식 선물을 공개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14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꺄아아아 넘 감사해요. 넘나 맛나게 먹었습니당 감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와플과 치킨 등으로 가득한 간식 박스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촬영장에 도착한 선물을 인증하며 행복한 순간을 공유한 것.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깔끔한 자켓과 함께 청순한 미모까지 더해지며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렸다.
한편 이민정은 1998년 MV '널지켜줄게'로 데뷔했으며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주목 받았다. 이후 드라마 '그대 웃어요, 빅, 내 연애의 모든 것, 돌아와요 아저씨, 운명과 분노, 한번 다녀왔습니당.'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두고 있으며 현재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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