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운 아만, 잘 있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유로운 해외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따뜻한 노을이 드리운 해변을 거닐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녀는 몸매를 강조하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한 운동복 차림으로 요가를 즐기는 모습도 보여주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게 했다.
또한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착용한 채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살 없는 실루엣과 탄력 있는 뒤태가 돋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자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혜리는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여행의 순간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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