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복귀설 돌던 카일 워커-피터스, 결국 웨스트햄행…베식타슈 거절한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복귀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풀백 카일 워커-피터스(28)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택했다.
이 과정에서 워커-피터스는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클럽의 오퍼를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적으로 그레엄 포터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과 계약을 맺게 됐다.
한편, 워커-피터스는 토트넘 복귀설과 애스턴 빌라, 울버햄턴 등의 관심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프리미어리그 주전 보장이 가능한 웨스트햄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택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한준 기자= 토트넘 복귀 가능성까지 거론되던 풀백 카일 워커-피터스(28)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택했다. 영국 BBC는 18일(현지시각)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사우샘프턴과 계약이 만료된 카일 워커-피터스와 자유계약으로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워커-피터스는 지난 시즌 종료와 함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을 떠났으며, 당초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슈 이적이 유력했다. 실제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직접 영입을 요청하며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했지만, 웨스트햄의 급작스러운 관심에 따라 검진 일정을 연기했고, 이에 베식타슈는 17일 공식적으로 "영입을 철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워커-피터스는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클럽의 오퍼를 검토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적으로 그레엄 포터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과 계약을 맺게 됐다.
사우샘프턴에서 200경기 돌파…좌우 측면 모두 소화하는 멀티 풀백
워커-피터스는 원래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으로, 2020년 사우샘프턴으로 임대된 뒤 같은 해 완전 이적했다. 이후 5시즌 동안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을 오가며 202경기에 출전, 6골을 기록했다.
2023-24시즌에는 챔피언십에서 43경기를 뛰며 사우샘프턴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24-25시즌에도 35경기에 나서며 팀 잔류를 위해 힘썼다. 비록 두 개의 도움에 그쳤지만 수비와 빌드업에서의 안정적인 퍼포먼스는 웨스트햄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두 차례 A매치에 나선 경험도 있는 워커-피터스는 측면 수비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전형적인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유형의 풀백이다.
웨스트햄, 수비진 재편 박차…디우프·토디보 이어 세 번째 수비 영입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주 초에는 슬라비아 프라하로부터 세네갈 수비수 엘 하지 말릭 디우프를 1,900만 파운드(약 355억 원)에 영입했으며, 지난 시즌 임대 영입했던 니스 출신 장 클레르 토디보의 완전 영입도 완료했다.
여기에 워커-피터스까지 가세함에 따라, 웨스트햄은 다음 시즌 수비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 14위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친 모예스 감독으로서는 전면적인 전력 재정비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한편, 워커-피터스는 토트넘 복귀설과 애스턴 빌라, 울버햄턴 등의 관심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프리미어리그 주전 보장이 가능한 웨스트햄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택하게 됐다.
BBC는 "워커-피터스가 이제 웨스트햄에서 계약 절차만 남겨놓았다"고 보도하며,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발표는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이적은 사우샘프턴과의 결별 이후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잔류하고자 했던 워커-피터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그의 합류가 웨스트햄 수비라인에 얼마나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첼시, 김민재 노린다” 독일 1티어 기자발 이적 시나리오 나왔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
- “UEFA 너희도 OO했잖아” 크리스탈 팰리스, '결정적 이메일'로 유로파리그 복귀 노린다 - 풋볼리
- 맨유 훈련장에 '이발소'까지? 호화 리모델링 현장 곧 공개…호날두가 지적했던 '그 문제'도 드디
- [공식발표] ‘우승 경쟁 박차’ 수원, 성남서 ‘스피드 스타’ 박지원(수원 세류동 주민) 영입 -
- ‘광주 집중호우’에도 광주FC 선수단은 수원 무사 도착…18일 수원FC와 맞대결서 상위권 도약 노
- '사복 여신' 손나은 오키나와 일상 파격 공개...'매혹 원피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트럼프는 틀렸다” 한국이 마다한 미국인 감독의 뚝심… 현재 직장 캐나다에 충성 - 풋볼리스
- 'EPL 활약' 국가대표 'S군' 상습 불법 베팅 혐의..구단 공식 입장 '없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직무대행도 놀랄 '김건희 칼각 거수경례'... 카메라에 잡혔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추행' 국가대표, 보석 출소...'금메달리스트-국민영웅 봐주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