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막내로 합류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예은.
요즘 '런닝맨' 댓글창도 관심만큼이나 지예은의 이야기로 가득인데요.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지예은은 꾸준히 여러 장르를 오가며 활동했습니다.
그러던 중 2022년 ‘SNL 코리아 시즌 3’ 합류로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렸죠.
기세를 몰아 현재는 유명 예능 ‘런닝맨’의 멤버로 함께 하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 회차들에서 논란의 불씨가 커졌는데요.
체력이 필요한 게임에서 “좀만 쉬다가 하자”는 지예은의 말에 유재석이 “아무것도 안 하냐. 밥만 먹고 뭐 하는 거냐”고 직설적인 표현을 사용했죠.
이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은 “대충 할 거면 하차해라”, “노력하는 과정도 재밌다” 등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 지예은의 패션 센스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누구라도 좋아할 지예은의 코디를 함께 파헤쳐볼까요?


무채색도 발랄하게
기장이 짧은 팬츠와 넉넉한 재킷을 매치. 커버와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챙겨요.
하얀 퀼팅 재킷과 대비되는 검정 후디를 조합해 캐주얼함도 놓치지 않았죠.
유광 검정 로퍼가 시선을 빼앗진 않으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살려요.



러블리 백점
양털 재킷과 모자를 브라운으로 통일. 따뜻한 느낌을 줘요.
전체적으로 오버한 핏을 선택해 라인은 감추며 귀여움은 업.
신발까지 브라운 어그 부츠로 매치. 곰돌이가 생각나는 룩이에요.



여친룩의 표본
꽈배기 패턴의 반팔 니트. 실루엣이 정리되어 보이는 효과를 줘요.
연한 색감의 아이템들로 매치했어요. 산뜻한 데이트룩으로 제격.
모나지 않은 쉐입의 가방이 룩의 가벼운 무게감과 일치하네요.


트렌드 탑승
리본이 가득한 코디. ‘발레코어’ 룩을 연상케 해요.
앞에서도 보이는 헤어의 리본은 앙증맞은 포인트. 너무 사랑스럽죠?
머리 색과 대비되는 밝은 아이보리 니트로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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