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다재다능 육각형 배우의 대표주자 박진주.

현재 뮤지컬계에서 가장 핫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처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린 건 아니었는데요.
박진주라는 이름을 처음 알린 건 바로 2011년 영화 ‘써니’ 덕분이었죠.

극 중에서 찰진 욕으로 웃음을 줬던 ‘황진희’ 역할!
짧지만 강렬했던 그 연기로 “아, 그 욕쟁이 친구!”라며 이름을 기억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그 후로는 조금 아쉬운 시간들이 이어졌어요.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대부분 조연이었고, 대중의 관심을 크게 받지는 못했죠.

그럼에도 박진주는 늘 성실하게 연기하고, 무대와 카메라 앞을 지켰어요.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에서 리얼한 생활연기로 주목받았던 ‘오진주 간호사’ 역할 기억하시나요?
그때부터 그의 연기력은 점점 더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같은 해, 복면가왕에 ‘우비소녀’로 출연하면서 “가수 아니야?” 소리 들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기도 했죠.
이때부터 ‘연기도, 노래도 되는 배우’로 새롭게 각인되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지난 2022년, 예능 ‘놀면 뭐하니?’ 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WSG 워너비 프로젝트에 지원해 당당히 정식 멤버가 된 박진주!
윤은혜, 코타, 조현아와 함께 결성한 유닛 ‘오아시소’로 ‘Clink Clink (클링클링)’ 활동을 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과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보여줬어요.
이후 이이경과 함께 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합류하면서 ‘웃기면서도 매력적인 배우’로 사랑받게 됐죠.
예능 덕분에 대중이 박진주라는 사람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게 된 순간이었어요

연기와 노래를 모두 소화해 내는 배우답게, 뮤지컬 무대에서도 박진주 님의 진가가 빛났어요.
특히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헬퍼봇 ‘클레어’ 역으로 등장해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 창작 뮤지컬이자, 2024년 브로드웨이 토니 어워즈 6관왕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작품이에요.
그는 “레드북”, “고스트 베이커리”, “라이카” 등에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이제는 확실히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어요.

최근에는 대만에서 열린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의 스타들이 디즈니 공주들의 테마곡을 부르는 라이브 공연인 ‘프린세스 콘서트’에 유일한 한국인 게스트로 초청을 받아 환상적인 무대를 펼치기까지 했답니다.
욕쟁이 소녀에서 이제는 무대 위 빛나는 디즈니 공주님으로 성장한 박진주.
결혼 후에도 무대와 스크린에서 진주처럼 빛날 그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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