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얻어서 간다" 재충전 마친 박성현,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1R 공동 2위
배중현 2025. 8. 15. 12:16
![<yonhap photo-2076="">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경기하는 박성현의 모습 [AFP=연합뉴스]</yonha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ilgansports/20250815121619917cvxw.jpg)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성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박성현은 이정은5, 글린 코어(미국), 브룩 핸더슨(캐나다), 미란다 왕(중국) 등과 함께 아델라 세르노섹(프랑스)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박성현은 2020년부터 부상에 부진까지 겹쳐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 시즌에는 아예 1년을 쉬기도 했다. 그린에 복귀한 올 시즌 성적도 기대를 밑돌았다. 그런데 지난 1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로 선전하며 전환점을 만들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박성현은 "두려운 게 하나도 없을 만큼 샷과 퍼팅이 좋았다. 미국에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힘을 얻어서 미국으로 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보여준 흠 잡을 곳 없는 경기력이 더욱 눈길을 끈 이유다.

박성현은 이날 2~5번 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시종일관 안정된 경기력을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노장 이정은도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적어냈다. 시즌 2승을 노리는 유해란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6위, 고진영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큐멘터리 3일’ 10년만 재회였는데... 폭발물 신고로 ‘무산’ [왓IS] - 일간스포츠
- 통역사 성추행한 日 아이돌, 홍콩 법원서 벌금형 선고 [왓IS] - 일간스포츠
- ‘연정훈♥’ 한가인 “3번의 유산”…’최초 공개’ 母 “딸 외모는 보통” (‘자유부인’)
- 빈스, 지드래곤 손잡고 컴백... 디싱 ‘차차차’ 18일 발매 - 일간스포츠
- 굿데이 출신 류지원, 백혈병 고백…”깊은 수렁 빠져” 용기 낸 근황 공개 [전문]
- ‘러브캐처2’ 박정진♥송세라, 6년 연애 끝... “내년 봄 결혼” - 일간스포츠
- 컬투 정찬우, 뜻밖의 근황… 배우 서유정과 ‘미소’ - 일간스포츠
- [왓IS] 엄태웅, 9년 만 복귀 “진심 공감해주길”…엄정화도 지원사격
- 송혜교, 14년 동안 선행... 서경덕 교수와 ‘멕시코 한인 독립운동’ 알린다 - 일간스포츠
- [TVis] 류수영 “딸, 날 요리사로 알아…‘♥’ 박하선은 장사하는 줄” (‘옥문아’) - 일간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