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난 연말 한가…행사 업계 위축” (‘라디오쇼’)

유지희 2023. 11. 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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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방송인 박명수가 올해 연말 스케줄을 전했다.

박명수는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나는 연말에 한가하다”고 말했다. 이날 출연한 방송인 김태진이 연말에 여러 기업행사로 바쁘다고 말하자 이 같이 덧붙인 것. 

박명수는 “바쁜 게 좋지만 경기가 안 좋아서 행사를 다들 작게 한다더라. 행사 관련 업계가 위축됐다”고 말했다. 다만 “요즘엔 흥청망청하지 않고 간단하게 해서 좋긴 하다”고 부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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