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먹던 오메가3, ‘이 약’ 복용 땐 중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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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은 영양을 보충하고 신체 기능 유지에 도움 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건강기능식품은 복용 중인 약과 상호작용을 해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유산균 역시 살아 있는 균이기 때문에 동시에 복용하면 항생제가 유산균을 제거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항생제 작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약과 함께 먹으면 혈액이 과도하게 묽어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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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항생제와 함께 먹지 말아야
항생제를 복용하는 기간에는 유산균 섭취를 잠시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으로, 폐렴 등 감염 질환에서 흔히 처방된다. 유산균 역시 살아 있는 균이기 때문에 동시에 복용하면 항생제가 유산균을 제거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항생제 작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유산균은 항생제 복용을 마친 뒤 섭취하거나, 항생제 복용 후 최소 두 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다.
◇오메가3 지방산, 혈액응고억제제와 병용 주의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액의 점도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약과 함께 먹으면 혈액이 과도하게 묽어질 위험이 있다. 그 결과 출혈이 발생했을 때 지혈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수술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타민E나 은행잎 추출물도 유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액응고방지제와 함께 복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마그네슘·철분 보충제, 골다공증약과 간격 필요
마그네슘이나 철분 보충제는 골다공증 치료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이들 성분은 전하를 띤 상태로 존재하며, 약 성분과 결합해 흡수를 떨어뜨릴 수 있다. 따라서 골다공증 약을 먼저 먹은 뒤 최소 한두 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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