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옛말…박봄, 확 바뀐 비주얼 "미모 되찾아" 컴백 응원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3. 11.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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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신곡 '아이(I)'로 컴백을 앞두고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박봄 새 디지털 싱글 '아이' 재킷 이미지를 공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박봄은 흑발의 긴생머리와 풀뱅 스타일을 연출해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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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봄이 신곡 '아이(I)'로 컴백을 앞두고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박봄 새 디지털 싱글 '아이' 재킷 이미지를 공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 속 박봄은 흑발의 긴생머리와 풀뱅 스타일을 연출해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헤어스타일과 톤을 맞춘 짙은 메이크업으로 눈을 강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더했다. 


박봄은 최근 개인 근황 사진을 올릴 때마다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그는 "건강에는 전혀 이상 없다"라며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과 함께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번 재킷 이미지를 통해 과거 투애니원(2NE1) 활동 당시 리즈 시절을 소환한듯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봄의 모습에 팬들의 반가움도 커지고 있다. 팬들은 "건강해 보이는 모습 보기 좋다" "너무 아름다워요" "스타일링과 너무 잘 어울려" "미모 돌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박봄 신곡 '아이'는 전작 '꽃' 이후 약 1년 8개월만으로, 박봄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팝발드 장르의 곡이다. 통기타 선율과 일렉 기타에 박봄의 목소리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2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소속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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