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해도 살빠져!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 TOP10

옛날과 달리 현재는 맛있고 영양가가 넘치는 음식들, 칼로리가 지나치게 높은 음식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아는 맛이 무섭다고, 살이 쪘다고 해서 다이어트를 하려 할 때마다 맛있는 음식들이 자꾸만 떠오르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굶는 식의 다이어트가 언제까지나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조건 굶어서 살을 뺄 경우 살과 함께 우리 몸의 근육까지 함께 빠져 버리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굶는 식의 다이어트를 하면 할수록 더욱 더 다이어트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에너지를 소모해 지방을 태워 줄 근육은 갈수록 부족해 지고 기초대사량은 갈수록 더 낮아지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나이까지 들어 노화까지 오게 된다면 살을 빼는 일은 정말 절망적일 정도로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배는 자꾸만 꼬르륵 거리는데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걸까요?

오늘은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대신 먹으면 좋은 10가지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단순히 먹기만 해도 체중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여러분의 식단에 자연스럽게 추가하면서 체지방을 자연스럽게 없애고, 건강을 챙길 수 있답니다!

1.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을 대표하는 슈퍼푸드입니다.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과식을 방지하며,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아보카도의 지방은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자주 찾는 식품인데요.

다만, 배가 부를 정도로 아보카도를 많이 먹을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하루 반개~1개 정도만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 양배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도 돕고, 배변 활동을 촉진해 대장을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덕분에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이 빠지기 시작해요.

하지만 식이섬유가 많아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 불량을 유발하거나 가스를 지나치게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에 1/4개~1/2개 정도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 셀러리

셀러리는 칼로리가 매우 낮으면서도 오래도록 포만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소화작용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들어, 몸 속에서 자연스럽게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레몬

레몬에 풍부한 구연산은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에너지 소비를 자연스럽게 높여주는 레몬은 다이어트에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5. 양파

양파에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은 체내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고,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이어트 중에는 양파를 섭취하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6. 마늘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체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마늘을 꾸준히 섭취하면, 몸에 쌓인 지방을 점점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7. 배추

배추는 고섬유질 식품으로, 저칼로리지만 포만감을 주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기에 대장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줍니다.

변비 예방 효과도 뛰어나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8. 생강

생강 속 '진저롤' 성분은 몸의 체온을 높여 지방을 더욱 활발하게 태우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을 많이 먹어 살이 쪘다고 하는 경우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으실 텐데요.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지방을 태우고, 몸에 쌓인 불필요한 지방을 자연스럽게 배출할 수 있죠.

9. 콩나물

콩나물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은 식품입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어 몸속 지방 축적을 막고, 건강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예전에 저도 급하게 살을 빼겠다며 시장에 가서 많은 양의 콩나물을 사 와서 우걱 우걱 먹었던 것이 생각나는데요.

하지만 이 역시 너무 많이 먹으면 오리혀 가스가 지나치게 생성되거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콩나물의 일일 권장량은 100~150g 정도로 한 컵 정도의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