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천국의 계단' 이완 섭외 비화 밝혔다…"김태희가 현장 데리고 와" (전현무계획3)[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신현준이 '천국의 계단' 캐스팅 섭외 비화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 33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신현준이 먹트립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튜브는 신현준이 출연했던 '천국의 계단'을 언급하며 "최근에 3대 역변 중 하나라는 짧은 영상을 봤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극 중 아역이었던 배우 이완이 성인이 된 신현준으로 등장하는 '회전목마' 장면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신현준은 "우리 엄마가 아직도 이해를 못 한다. '내 아들이 더 잘생겼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궁금했던 게 형님을 캐스팅하고 아역을 맞춘 거냐"고 물었고, 신현준은 "나를 캐스팅하고 감독님이 '파키스탄이나 중동 쪽으로 오디션을 가야 하나'라는 농담을 했다. 근데 김태희가 현장에 동생을 데리고 온 거다. 그래서 이완이 캐스팅이 된 것"이라며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지난해 11월 페루 팬미팅 당시를 떠올린 그는 "'천국의 계단'이 신기한 게 지금 남미에서 방영 중이다. 난리도 아니"라며 "(페루에서는) 다섯 걸음도 못 걸을 정도였다"고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후 세 사람은 '광주 7미' 중 하나로 꼽히는 육전 맛집을 찾았다. 상에는 쌈채소를 비롯해 풀치, 국물코다리, 미역무침, 취나물무침, 묵은지, 멸치젓갈 등 푸짐한 반찬들이 한가득 차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배추에 멸치젓갈을 올려 한입 맛본 뒤 감탄했고, 이를 따라 먹은 신현준과 곽튜브 역시 "진짜 맛있다", "천상의 맛"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사진=MBN '전현무계획3' 방송 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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