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g' 고민시, 초절식 다이어트 식단…"하루에 라떼 1잔, 김 1장" (냉터뷰)

윤채현 기자 2024. 10. 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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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의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다.

3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지난달 26일 게시된 '덱스의 냉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민시의 비하인드가 짧은 영상으로 게시됐다.

160cm로 알려진 고민시는 작품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로 43kg까지 감량했음을 밝히며 식단을 공유했다.

"그 상태로 일이 되냐"라는 덱스의 물음에 고민시는 "오히려 집중력은 더 올라간다. 먹으면 졸린데 덜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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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고민시의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다.

3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지난달 26일 게시된 '덱스의 냉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한 고민시의 비하인드가 짧은 영상으로 게시됐다.

앞서 고민시는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소시오패스 유성아를 맡아 열연을 펼친 바. 160cm로 알려진 고민시는 작품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로 43kg까지 감량했음을 밝히며 식단을 공유했다.

그는 "아이스 라떼 1잔, 조미김 1개, 삶은 계란 2개로 하루를 보냈다"라고 밝혀 덱스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 상태로 일이 되냐"라는 덱스의 물음에 고민시는 "오히려 집중력은 더 올라간다. 먹으면 졸린데 덜 먹으면 정신이 바짝 든다"라고 답했다.



이에 덱스는 이전 오토바이 대회에 출전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감독님께서 종일 뭘 먹지 말라더라. 사람이 배고픔을 느낄 때 모든 신경이 더 살아난다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고플 때 더 날카로워지지 않냐"라는 말에 고민시가 공감했다.

고민시는 "밥 먹으면 졸리지 않냐. 나는 그 기분이 좋지는 않다. 몸이나 체력이 안 받쳐주니까. 그런 느낌이 너무 싫다"라며 공복을 유지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고민시가 출연한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8월 23일 공개된 8부작 시리즈로,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사진=일일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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