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상상임신'이었다…♥김재원과 눈물 "입덧으로 고생했는데" (옥씨부인전)

오승현 기자 2025. 1. 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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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과 갈등을 빚은 연우가 상상임신을 했음이 밝혀졌다.

12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2회에서는 차미령(연우 분)의 상상임신이 밝혀졌다.

옥태영(임지연)은 이에 차미령을 안았고 의원을 불렀다.

옥태영과 둘만 남게 되자 차미령은 "제가 정신이 나갔었나보다. 그런 착각을 할 수 있는지"라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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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재원과 갈등을 빚은 연우가 상상임신을 했음이 밝혀졌다. 

12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2회에서는 차미령(연우 분)의 상상임신이 밝혀졌다.

이날 성도겸(김재원)은 차미령에게 "진실을. 진심을 알려달라"며 자신과 혼인한 이유와 첫만남을 물었다.

"계획된 것이냐"는 성도겸에게 차미령은 "그땐 서방님이 성도겸인 줄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형수님을 닮고 싶단 건 진심이냐"는 말에 "그렇다. 미움과 원망을 떠나 함께 지내며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성도겸의 계속된 의심에 눈물짓던 차미령은 그 순간 자신의 다리를 타고 흐르는 피에 소리를 질렀다.

옥태영(임지연)은 이에 차미령을 안았고 의원을 불렀다. 

의원은 차미령에게 "마님은 그저 달거리(월경)가 늦어진 것 뿐 회임한 것이 아니다"라는 진단을 내렸다.

차미령은 "그게 무슨 말이냐. 입덧으로 내가 고생을 얼마나 했는데"라며 충격을 받았고, 의원은 "아이를 절실히 원하면 회임을 한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옥태영 또한 "허면 상상이었던 거냐"고 놀라움을 표했다.

옥태영과 둘만 남게 되자 차미령은 "제가 정신이 나갔었나보다. 그런 착각을 할 수 있는지"라고 자책했다. 옥태영은 "그럴 수 있다. 나도 그런 일 종종 들었다. 자네만큼 속상한 사람이 어딨나"라고 그를 헤아렸다.

차미령은 "서방님께선 저를 믿지 못해 많이 힘드셨나보다. 아이 때문에 버틴 거다. 헌데 아이마저 거짓으로 꾸민거라 생각할 테니 말씀 좀 잘해달라"고 부탁했다. 

옥태영은 성도겸에게 사실을 말했다. 이에 성도겸은 "부인의 몸에 이상은 없냐"고 물었고 괜찮다는 답변에 "다행이다"라고 안도했다.

차미령은 눈물을 흘리다 성도겸이 들어오는 소리에 자리에 누웠고, 성도겸은 차미령이 아이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훔쳤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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