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대방삼거리역세권에 돌봄·교육 인프라 갖춘 생활거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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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일대를 주거·일자리·여가가 어우러진 생활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동작구 대방동 393-66 일대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기존 이동 중심의 역세권을 생활 중심 거점으로 개편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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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서남권 생활 거점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
서울시가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일대를 주거·일자리·여가가 어우러진 생활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한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동작구 대방동 393-66 일대 신대방삼거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구상은 시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역세권 직·주·락 활성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기존 이동 중심의 역세권을 생활 중심 거점으로 개편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 일대를 기존 제2·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 및 근린상업지역으로 종 상향해 오는 2036년까지 792가구의 주택 등 주거와 업무·상업시설이 결합한 복합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과정에서 공공산후조리원과 통합교육지원센터 등 공공서비스 시설을 확충하고 공개공지와 휴게쉼터를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대방삼거리역 5번 출구를 이설하는 한편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보행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 일대는 강남권과 연결되는 지하철 역세권임에도 노후 저층 주거지와 열악한 보행환경 탓에 생활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따라 이 일대는 2023년 2월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앞두고 있다. 시는 정비계획이 확정되면 통합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3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시와 자치구 국장을 공정촉진책임관으로 지정해 사업 전반을 꼼꼼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활력 있는 지역 생활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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