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색다른 취미를 공개하며 봄의 여유를 만끽했다.
설인아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이것 봐, 결국 봄이 오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체육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빨간색 볼캡을 뒤로 쓴 채 스트라이프 맨투맨과 분홍색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지인과 함께 보드를 타며 자유를 만끽하는 설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보드를 즐기며 웃음을 짓는 장면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이에 팬들은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옷이랑 완전 찰떡인 취미네요.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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