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약세 지속..美 FOMC 촉각

민단비 2022. 9. 21.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비트코인이 2600만원대까지 떨어지며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

21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비트코인은 2668만7000원으로 전날대비 2.3% 하락했다.

연준은 20~21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187만5000원, 187만7000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방압력으로 2600만원대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뉴시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비트코인이 2600만원대까지 떨어지며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


21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비트코인은 2668만7000원으로 전날대비 2.3% 하락했다. 빗썸에서는 2.4% 내려간 2666만6000원을 기록했다.


연준은 20~21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은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187만5000원, 187만7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대비 각각 2.1%, 2.3% 하락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