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일 중인 배우 클라라가 근황을 공개했어요!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19일, 클라라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어요.
사진 속에서 그녀는 블랙 가죽 카코트에 화이트 호피 무늬 이너를 매치해서 강렬한 포인트를 줬더라고요.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이 이렇게 세련될 일인가요?
하의는 카코트에 가려져서 확실하진 않지만, 블랙 반바지를 입은 듯 보였어요. 거기에 검은 스타킹까지 착용해서 보온성+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느낌!
이날 그녀가 있었던 중국 항저우의 기온이 12도 정도였다고 하니, 멋도 챙기고 따뜻함도 신경 쓴 센스가 돋보였어요.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죠! 그냥 올블랙이면 심심할 수도 있는데, 클라라는 연핑크 안경, 레드 립, 민트 미니백까지 활용해서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줬어요.
한마디로 "시크함 속 러블리함 한 스푼 추가~" 같은 느낌? 전체적인 컬러 밸런스까지 완벽하더라고요.
한편, 클라라는 중국에서 진짜 핫하게 활동 중이에요.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에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우수 여배우상’을 동시에 수상하면서 현지에서의 인기를 제대로 입증했죠!
꾸준히 멋진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클라라, 앞으로도 그녀의 패션과 활동 기대해봐야겠어요! 💖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