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이후 4년 만... 베일 벗은 JYP 신인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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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가 자신들만의 색깔을 앞세워 K팝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음반 <Our Birthday(아워 벌스데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아워벌스데이는 타이틀곡 'SQUEEZY(스퀴지)'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7인 완전체로서의 자신감 넘치는 출발을 알렸다.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케이팝 그룹이자 JYP 전체로는 엔믹스 이후 약 4년 만에 등장한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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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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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아워벌스데이 (OURBIRTHDAY) |
| ⓒ 이닛엔터테인먼트 |
신인 걸그룹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가 자신들만의 색깔을 앞세워 K팝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음반 <Our Birthday(아워 벌스데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아워벌스데이는 타이틀곡 'SQUEEZY(스퀴지)'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7인 완전체로서의 자신감 넘치는 출발을 알렸다.
아워벌스데이는 국초록, 신혜원, 조혜진, 유, 베이비, 아치라야, 키라라로 구성된 한국·일본·태국 출신 다국적 7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2025년 KBS2 <더 딴따라> 최종 우승자 조혜진과 3위 입상자 유, JTBC <알유넥스트> 출신 신혜원 등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멤버들이 대거 합류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케이팝 그룹이자 JYP 전체로는 엔믹스 이후 약 4년 만에 등장한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도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탄탄한 제작 시스템과 인지도 높은 실력파 멤버들을 앞세운 이들은 과연 쟁쟁한 선배들 못지않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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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벌스데이 'SQUEEZY' 뮤직비디오 주요 장면 |
| ⓒ 이닛엔터테인먼트 |
아워벌스데이가 내세운 차별화된 음악적 정체성은 '휩합(WHIP-HOP)'이다. 케이크의 휘핑크림처럼 자유로운 바이브와 일곱 멤버의 개성을 섞는다는 의미의 '휩(WHIP)'에 강렬하고 쿨한 '힙합(HIP-HOP)'을 결합해 만든 이들만의 독창적인 장르다.
총 3곡이 수록된 데뷔 싱글 음반 타이틀곡 'SQUEEZY'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펑크 기반의 댄스곡이다. 스퀴시(말랑이) 장난감을 손으로 꾹 짜내듯 복잡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털어내자는 메시지를 재치 있게 담았다. 유명 셰프 파브리의 깜짝 출연과 미국 TV 모닝 토크쇼를 연상시키는 유쾌한 구성, 화려한 색채감이 더해진 뮤직비디오 역시 재기발랄한 팀의 이미지와 좋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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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벌스데이 조혜진 - 아치라야 - 유 - 키라라 |
| ⓒ 이닛엔터테인먼트 |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예상대로 케이팝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조혜진에게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더 딴따라> 우승뿐만 아니라 과거 엠넷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를 통해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던 조혜진은 솔로 가수가 아닌 그룹 리더로 데뷔를 결정했다.
조혜진은 "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멤버들과 화합해 성취해 나가는 과정이 좋아 그룹 데뷔를 선택했다"며 개인의 이름값보다 팀의 완성도에 의미를 둔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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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벌스데이 국초록-베이비-신혜원 |
| ⓒ 이닛엔터테인먼트 |
유는 "의견이 다를 때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솔직하게 이야기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전했다. 닉쿤(2PM), 뱀뱀(갓세븐)의 뒤를 이어 JYP의 세 번째 태국 출신 아이돌이 된 아치라야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셔서 부담도 되지만, 이를 좋은 원동력 삼아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멤버들은 "특정 수식어보다는 '아워벌스데이'라는 이름 자체로 기억되고 싶다"(국초록),"7명의 에너지와 개성이 잘 느껴지는 팀으로 활동하고 싶다"(아치라), "신인상을 받아서 많은 무대에서 우리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싶다"(조혜진)는 당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확인한 아워벌스데이의 가장 큰 강점은 자신들만의 답을 찾아가려는 넘치는 에너지였다. '매일이 생일처럼'이라는 팀 이름 속 의미처럼 다채로운 음악으로 케이팝 팬들의 일상을 생일 파티 마냥 풍족하게 채워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들의 화려한 첫 페이지가 이제 막 펼쳐졌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상화 칼럼니스트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zzkid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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