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반전 만에 1골 3도움! LAFC 시즌 첫 경기부터 '하드캐리 모드' 시작됐다 [전반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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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의 시즌 첫 경기부터 생소한 온두라스 원정을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치르고 있다.
LAFC는 드니 부앙가, 손흥민, 다비드 마르티네스 스리톱 뒤에 미드필더 마르코 델가도, 티모시 틸먼, 스테픈 유스타키오를 배치했다.
손흥민의 시즌 첫 공식전이다.
손흥민은 유럽 생활 마지막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대회인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CONCACAF 주관 대회에서도 정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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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FC의 시즌 첫 경기부터 생소한 온두라스 원정을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치르고 있다.
18일 오후 12시부터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의 에스타디오 프란시스코 모라산에서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이 진행 중이다. 전반전이 끝난 가운데 LAFC가 레알에스파냐에 5-0으로 앞섰다.
홈팀 레알에스파냐는 에디 에르난데스, 다비드 사야고를 공격에 배치했다. 미드필더는 조우 베나비데스, 프란클린 플로레스, 잭 장바티스트, 하브리엘 리타코였다. 수비는 카를로스 메히아, 데브론 가르시아, 후안 카펠루토, 다니엘 아프라시오가 구성했다. 골키퍼는 루이스 로페스였다.
LAFC는 드니 부앙가, 손흥민, 다비드 마르티네스 스리톱 뒤에 미드필더 마르코 델가도, 티모시 틸먼, 스테픈 유스타키오를 배치했다. 수비는 에디 세구라,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티어스, 세르지 팔렌시아 등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였다.
손흥민은 전반 11분 수비수들을 몰고 다니다 측면부터 파고드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르티네스가 손흥민의 패스를 원터치 슛으로 마무리했다. 차기 좋게 내준 스루패스였다. LAFC가 전반 3분 드니 부앙가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가고 있던 상황이었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올해 첫 골을 터뜨렸다. 부앙가가 팀의 두 번재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현란한 드리블로 따낸 페널티킥을 이번엔 손흥민이 키커로서 책임졌다. 구석으로 잘 차 넣은 손흥민이 부앙가 등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쁨을 나눴다.
전반 24분 손흥민이 두 번째 도움을 달성했다. 후방으로부터 넘어온 롱 패스를 손흥민이 깔끔한 퍼스트 터치로 받아낸 뒤 수비를 주춤주춤 물러서게 만들다가 패스를 줬고, 부앙가가 마무리했다.
전반 39분 손흥민이 도움을 추가했다. 왼쪽에서부터 공격이 전개됐고, 오른쪽의 손흥민이 길게 이어진 크로스를 받은 뒤 문전으로 다시 돌려줬다. 티모시 틸먼이 밀어 넣었다.
손흥민의 시즌 첫 공식전이다. 프리시즌 경기를 거르며 컨디션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감각을 끌어올리는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실전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북중미 클럽대항전도 손흥민에게는 처음이다. 손흥민은 유럽 생활 마지막 시즌에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대회인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CONCACAF 주관 대회에서도 정상을 노린다.
전반전 막판 레알에스파냐가 강하게 반격했다. 전반 44분 조우 베나비데스의 강력한 오른발 슛이 요리스의 손을 맞고 골대까지 강타했다. 바로 이어진 세트피스 공격에서도 베나비데스의 킥이 위협적으로 날아들어 골문 앞 혼전을 일으켰다. 그러나 LAFC는 무실점으로 전반을 마치는데 성공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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