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차' 조이현 "연기, 예전처럼 재밌진 않아…책임감·부담감 多" (단순노동)
이창규 기자 2025. 7. 17. 15:1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이현이 연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6일 워크맨 유튜브 채널에는 '선녀 말고, 테토녀 조이현입니다'라는 제목의 '단순노동'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조이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엄태구는 조이현에게 "연기가 재밌냐"고 물었고, 조이현은 "네"라면서 "그런데 처음 시작했을 때만큼의 재미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엄태구가 "약간 힘듦하고 같이 있지 않나"라고 하자 조이현은 "힘듦은 괜찮고, 점점 분량이 많아질수록 책임간과 부담감이 생기더라. 안 그럴 줄 알았는데"라며 "재미도 있지만, 그런 다른 부담감이나 책임간이 따라오느 ㄴ게 신기하더라"고 고백했다.
연기를 사랑하느냐는 물음에 엄태구는 "처음 생각해보는 질문"이라고 당황하면서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몇 년을 지지고 볶고 하는데, 직업 때문에 하든, 어떤 형태로든, 사랑이 있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한편, 조이현은 내향인으로서 행사장에서 잘 모르는 타 배우를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서 고개를 숙이거나 하늘을 쳐다보면서 걸어간다"고 말했고, 엄태구는 "자리 근처까지는 땅만 보고 걸어가다가, 자리 통로로 들어갈 때는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인사한다"고 공감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워크맨'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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